일상 2

25살에 겪은 황당설.. 제가 불임이라구욧?

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27살 내나이가 얼마나 예뻤던 나이인지 이제는 알지만 그당시엔 결혼이 급한 나이로 느껴졌었다 물론 남자친구를 사귄지도 오래되었고 또 영원히 함께해도 되겠다싶어 결혼을.. 두둥.. 어찌되었던 결혼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일찍 임신을 하게 되었다 신혼초 4개월만에 임신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 얘기하자면, 결혼후엔 시어머님이 되셨지만 남편과의 연애시절에 남친의 어머님이란 신분이실때 나와 남친엄마와 남친 세명이 체형교정 마사지를 받는곳을 가게되었다 사람들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던 곳이었다고.. 가보니 주택개조를 했고 그 아저씨분은 한의원에서하는 추나요법같은 비스무리한걸 하셨던것같다 비용도 나름 비쌌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난다 뭐 남친 엄마가 돈을 내..

일상 2022.11.11

첫시작을 뭘로 할까나? 쪼린다 여사님의 티스토리

말장난 좋아하는 쪼린다 여사 린다여사라고 하면 정말 좀 우아해보이는데 알고보면 쪼린다 여사다 심하게 쫄리거덩.. 그래서 위법한 행동도 못하고 착실하게 살아가는중. 그러다가 나이 마흔넘어서 신세계를 알게되었네? 원래 블로그에 끄적끄적하는걸 너무나도 좋아했었긴 했지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내 신상이 너무 털리고 노출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쪼린다 여사는 블로그를 싹 접었었다지 하.. 후회된다 그때 냅둘껄.. 그랬음 나는 지금 파워블로거일지도? ㅋㅋㅋ 과거에대한 환상이니 날 그만 두라구욧 요즘시대는 또 티스토리를 해야된다네? 어째? 이거하면 또 다른 나만의 방법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일단 매일 매일 글 쓰라고 조언을 받았으니 어떤 내용일지라도 매일 써보긴 해야겠다 아 내가 90분전에만 시도했어도 이틀을 버는건데..

일상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