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고자 한다 27살 내나이가 얼마나 예뻤던 나이인지 이제는 알지만 그당시엔 결혼이 급한 나이로 느껴졌었다 물론 남자친구를 사귄지도 오래되었고 또 영원히 함께해도 되겠다싶어 결혼을.. 두둥.. 어찌되었던 결혼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일찍 임신을 하게 되었다 신혼초 4개월만에 임신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 얘기하자면, 결혼후엔 시어머님이 되셨지만 남편과의 연애시절에 남친의 어머님이란 신분이실때 나와 남친엄마와 남친 세명이 체형교정 마사지를 받는곳을 가게되었다 사람들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던 곳이었다고.. 가보니 주택개조를 했고 그 아저씨분은 한의원에서하는 추나요법같은 비스무리한걸 하셨던것같다 비용도 나름 비쌌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전혀 안난다 뭐 남친 엄마가 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