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

방향성이 중요하다 - 나의 육아

린다여사 2022. 11. 11. 01:49

나는 중학생 아이와 곧 중학생이 될 아이를 키우고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 아빠들이 느끼는 

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 나도 물론 갖고있지.

왜? 나두 엄마잖어~

 

큰아이는 아들

작은아이는 딸

성향이며 성격이 다른 두아이를 키우면서 참 생각이 많았었다

 

특히 첫 아이는 아들이기도 하고 아들의 나이만큼 내나이도 먹어갔던지라

나는 지금 15세이기도 하다(요렇게 젊어져본다 내가 ㅋㅋ)

 

15세의 눈으로 바라보진 못하겠지만

15세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몇년전까지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나는 참 많은걸 내 기준에서 생각했던것 같다

내아이의 얼굴이 내 아이의 행동이 곧 내 얼굴이고 내 행동인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범위를 벗어나면 참 많이 혼냈던것 같다

미안해 우리 아들.. 

 

그러다가 한 계기로 나는 바꼈고 (차츰 차츰 바뀐거다 사실)

지금 우리가정엔 평화가 찾아왔다

 

아이를 독립된 사람으로 인정하면 된다

물론, 매일 못미더운 일들이 발생한다 ㅋㅋㅋ 우짤거야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니며 아이의 행동은 아이가 책임진다

무조건 네가 책임져 네가 결정한거야가 아니다

 

이 모든것의 기본은 방향성이다

내가 생각한 또 아이아빠가 생각하는 육아와 교육의 방향성만 맞다면

그 안에서 아이가 자라면서 또 겪는 여러가지 일들은 속도의 차이일 뿐이지 맞다는거다

 

나도 사람인지라 많이 흔들릴때가 많다

그 흔들림이 방향성은 아니지만

교육정보에 대해선 팔랑팔랑거리는것이 꼭 나비같구만

 

그치만 또 곱십어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서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을 하려한다

그리고 방향성은 잘 생각한다

 

방향만 맞음 되

그러면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속도는 네가 결정하는 거야 그건 내가 해줄 수 없어

그치만 엄마는 네가 스스로 잘 커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도록 할게

오늘도 뜨겁게 사랑한다 아들아

 

자는 아들 모습보니 또 마음이 아려온다

이눔의 자식

자는 모습이 젤 예뻐.. 곧 180을 바라보는 내새뀌